회사/오점무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밥스하우스 2트

윤개발새발 2022. 10. 6. 12:57
728x90
윤프로의 늘의 심메뉴는 

 

 

한뷔 쿨 돌았다 가자~
새로운 메뉴가 나온 밥스하우스 로 궈궈

왜 지도에 안 나올까 흠..
우림블루나인 지하 1층 뻥튀기집 옆에 있다.

 

들어가다 문 앞에 써진 안내문구..

 

한뷔도 결국 가격 인상했다. 7,000원 으로 500원 인상! (´°̥̥̥̥̥̥̥̥ω°̥̥̥̥̥̥̥̥`)

다른 곳도 그러려나..
전기, 가스, 채소, 과일, 라면.. 줄줄이 오르니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월급은 그대로인데 생활물가가 너무 오른다..

엣흉..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엣흉...

 

그래서 오늘의 발길을 사로 잡은 NEW MENU IS..!

뭐어어어 후라이드 치키인~~?
볶음우도옹~???

이건 먹어봐야지!

 

사실 그 두 개만 보고 들어간거라
막상 밥을 뜨고 있으니 간장 떡볶이도 보여서
이거 다 맛보려면 쬐꿈씩 퍼야겠다..

읎어보이는 식판 밑밥 깐거임

ㅎㅎ..

약간 오늘의 메뉴는 메인만 3개인 느낌
떡볶이나 치킨, 볶음우동이 밥 반찬 느낌은 안들잖어
(저만그래유?)

그래서 밥에는 주로 김치, 쌈무와 먹었다

치킨은 잘게 썰려서 딱 한입에 넣기 좋았고
전부 순살인 듯 했다. (◜⤙◝)
양념 소스도 있었는데 안 뿌렸다

우동은 매운 고추와 고추기름에 볶은 스타일
호박, 양파 등의 채소가 적절히 들어가 있고
면의 익기는 적당했다.

간장떡볶이의 떡도 너무 퍼지지도 안 익지도 않은 딱 좋은 상태였는데,
다만 좀 짜다는게 함정...
살짝 비주얼은 짜장 떡볶이인데 간장향과 맛이 물씬난다.

김치콩나물국은 얼큰시원하니 좋다
살짝 그 신김치라 해야하나
잘 익은 김치의 맛과 콩나물의 그 시원한 맛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김치콩나물국!

 

음!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7천원이 아깝지 않았어!

 

아참, 이곳은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통해
오늘의 메뉴를 미리 알 수 있다!

카카오 채널 '점심밥집' 을 추가해준다

카카오톡 > 친구목록 탭 > 상단에 위치한 돋보기 모양을 클릭!

그리고 '점심밥집' 을 검색해준다.

바로 보이는 밥집(Bobs house) 가 바로 그 집이다!
오늘(10월 6일) 먹은 메뉴도 나와있었다.

점심 먹으러 내려가기 전에 보고 골라도 좋을 듯!

 

 

내일은 아마도 또다른 한뷔를 가지 않을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