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KFC 2트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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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숙취를 달고 닭곰탕 먹으러 가려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그냥 우림블루나인 1층 KFC 로 향했다.

 

딱히 먹고 싶은 게 생각나지 않을 땐,
KFC 앱을 켜서 쿠폰을 찾아준다. (*￣3￣)╭

 

그래서 주문한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가격은 7,500 → 6,000원 되시겠다!

쿠폰을 이용하면 고를 필요 없이
[쿠폰] 버튼을 누르고 바코드만 띡- 찍어주면 되니 참 편하다

 

그래서 내 번호는 언제 나오는데!!
빨리 나와라 빨리~~ ♪(´▽｀)

앞서 주문한 프로님들의 메뉴가 나오기 시작하고..
난 버거 하나인데.. 빨리 나오면 좋겠당..

그래봤자 5~10분내외로 나온다ㅋㅋㅋ

그렇게 조리 완료 칸에 올라온 내 번호!!!

 

두둥 탁

되게 납작해보이지만
햄버거를 들어올려보면

 

두꺼운 통다리살 패티와
슬라이스치즈,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이 들어가있다.

소스는 치즈소스와 달달한 소스가 뿌려진 듯
달달한 맛이 났다. 메이플 느낌..?

 

그리고 블로그를 한다는 걸 안 후부터
동료 프로님들이 밥 먹을 때 본인의 메뉴도 찍겠냐고 물어보는데
흐,흥! 내가 그러면 뭐, 찍을 줄 알구?!

ㅎㅎ 감사합니다 (찰칵)

이것도 KFC 매장쿠폰으로 있던
타워버거+맵단하네로블랙라벨치킨 6,900원이다.

 

또 다른 프로님이 시키신 메뉴는

스콜처버거 플러스 세트!

사진찍으니까 "사진찍는다 사진찍는다~!"
저러고 방해하는 평균나이 24.5세들 (ノへ￣、)

고대로 올려버릴거야ㅏㅏㅏ아

 

점심을 먹는사이 매섭게 내리던 비는 그치고
다시 해는 떴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온다..

빨리 퇴근이나 했으면
금요일이니까... 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