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프로의 오늘의 간식 추천 유독 피곤한 하루를 보낸 날... 1인 가구의 1인 가장인 사회인의 퇴근 후 모습이요? 지친 몸 이끌고 집에 가서 밥 차리고.. 밥 먹고... 그거 설거지 해야하고... 씻고.. 잠깐 눈 감았는데 아침.. 배달 시켜 먹자니 이 달 생활비가 쪼달리고 그렇다고 포장하자니 딱히 밥 생각은 없고 그치만 뭔가는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출퇴근의 필수 출입구.. 증미역 2번 출구.. 출근길엔 고요한 그곳이지만, 퇴근길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노상점포들이 있는 그 곳을 지나고 있으면 유독 발길을 잡는 점포가 하나 있다! 바로바로 타코야끼 점포!! 🐙 2번 출 가는길,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다 가격표는 이렇다. 꽤 저렴하고 좋다 전에 한 번 유혹을 뿌리치고 집에 갔다가 뒤늦게 너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