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프로의 오늘의 맛집 추천 예전에 한 번 엄마가 흑염소탕을 포장해 오셨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들깨가루 걸죽한 맛이 참 맛있었다. 서울로 올라가기 전 몸보신 겸 먹고싶어서 엄마랑 함께 간 양탕집! 맛있게 잘한다는 집이 두 곳이었는데 그 중 한 곳인 유동 통나무집 을 방문했다 ヾ(•ω•`)o 큰 사거리에서 간판이 보이지만, 골목이라 놓칠 수 있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일반 가정집을 식당처럼 쓰기 때문에 지나치기 주의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이 정기 휴일이라고 한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 들어보니 몇 십 년 된 가게라고 한다. 쭉 들어가 방 안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염소탕 두 그릇이요~ 염소탕은 15,000원 내부조차 세월이 느껴지는 옛 집의 냄새.. (#`-_ゝ-) 킁 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