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오점무 30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촌설렁탕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날도 쌀쌀해지고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한촌설렁탕 으로 향했다. 가양점은 오늘의 메뉴라고 요일별 행사를 하는데 기존 가격에서 천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요일은 얼큰설렁탕! 그래서 그걸로 시켰다. 가격은 9,000원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인데, 직접 먹을만큼 잘라먹으면 된다. 꽤 금방 나오는 편. 요근래 쌀쌀하던 차에 딱 맞는 메뉴 ♪(´▽`) 육개장 느낌도 나고 매운 고추가 들어가 얼큰하다 당면, 파, 고기, 팽이 버섯 등이 들어가 있고 신나게 건더기들을 먹는데, 파인 줄 알고 먹은게 고추여서 그때부터 콧물 나기 시작..^^.. 양도 꽤 많아서 먹고 나면 든든하다. 뜨끈~하고 든든~한! 내일은 회사 창립기념일로 저녁에 바베큐를 먹는다고하니.. 점심은 가볍게 ..

회사/오점무 2022.08.31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제나두PC 2트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느른~ 지친 화요일을 위한~ 제나두 PC 방 2트 되시겠다. 이번엔 회원가입까지 했다는 거 오늘 멤버는 지난 번의 주니어 개발자 4인방 + 시니어 개발자 한 분과 함께했다 ( •̀ ω •́ )✧ 회원 가입 후 1시간 40분 가격이 2천원 ! 메뉴는 [먹거리 주문] 에서 고르면 되는데 지난 번엔 밥류를 먹었으니, 이번엔 라면류를 골랐다. 라면 종류가 꽤 다양하다. 나는 짜파게티(3,500) + 치즈 추가(500) + 계란후라이 추가(800) + 볶은 김치(0) + 아이스커피(1,500) 총 6,300원. 꽤나 플렉스 했다 ( ͡~ ͜ʖ ͡°) 여기서 좋은 점은 단무지와 볶은 김치가 무료..!!! 빠르게 크아 한 3-4판 돌리고 있으면 준비된 식사가 나온다 반숙과 적절히 녹..

회사/오점무 2022.08.30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큰집 2트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의 점심은 먹고 싶은게 딱히 없어서 한뷔로 ㄱㄱ 그 중 오늘 갈비찜이 나온다는 큰집 으로 향했다 바로 직전 포스팅도 큰집이지만, 그건 저번주고 이건 이번주니까! (〃` 3′〃) 가격은 6,500원 먼저 오늘의 메뉴를 보고 가겠다 큰집의 갈비찜은 제육이 포함된 갈비찜 느낌 갈비도 작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흔히 생각하는 갈비찜 전문, 가정집의 갈비찜을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 있음 주의.. 잡채도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불어있다 계란국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고..~ ( ̄﹃ ̄) 전날 저녁부터 배탈이 좀 있었는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배탈에 기름진 반찬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오늘따라 유독 사람들도 많았고 옆 테이블에서 하는 이야..

회사/오점무 2022.08.29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큰집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도 역시나 정해진 게 없다면 한식뷔페 한뷔로 ㄱㄱ 오늘의 한뷔는 큰집 ! 가격은 6,500원. 이전에 포스팅했던 더블유와 마찬가지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결제 후 식기를 들고 반찬들을 담는다 큰집은 원래 돌판 돼지고기 무한리필집인데, 점심메뉴의 경우 요일별로 정해진 메뉴가 나온다. 매번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지만 문에 붙여놓으니 확인 후, 그 주 원하는 메뉴가 있는 요일에 찾아가면 된다 (〜 ̄▽ ̄)〜 금요일인 오늘의 메뉴는 보쌈, 고추장 떡볶이, 탕수육, 양배추쌈을 메인으로 그 외 반찬들! 큰집은 식판이 두 종류로 사진과 같은 원판이거나 학교 급식에 나오는 은색 철판이 있다. 나는 그냥 휘뚜루마뚜루 담는 원판 식기에 담는 편이고 동기 프로님은 학교 급식 스타일 식..

회사/오점무 2022.08.26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미스터스시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오랜만에 초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회사 건물에 있는 미스터 스시 로 궈궈~~ 런치세트로 초밥 8피스와 알밥 또는 미니우동을 고를 수 있는데, 늘 우동만 먹다가 알밥으로 시켰다. 가격은 11,000원 이번에 오른 것 같다.. 내 월급 빼고 다 올라~~~(ಥ _ ಥ)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샐러드와 미소국이 먼저 나온다. 그러고 조금 더 기다리면 흰살 생선2, 연어, 새우, 오징어, 스테이크, 계란, 유부 초밥 이렇게 한 접시가 나온다. 오랜만에 초밥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고... 빠르게 4개를 먹어 치우고 있노라면 이어서 알밥이 나온다.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많아보이지만 굉장히 작은 그릇에 나옴 주의! 타닥타닥 익는 소리가 날만큼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초밥..

회사/오점무 2022.08.24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제나두PC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 점심은 게임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는 PC방으로 향했다. 우림블루나인 지하 1층에 위치한 제나두 PC 방 몇 년만에 와본건지... 게임을 하러 PC방에 간 게 대학교 1학년때가 마지막... 간다면 게임을 하러 갔지 뭔가를 먹진 않았는데 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PC방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일을 하려면 밥심이지! 차돌김치볶음밥(4,500원) + 계란후라이 추가(800원) + 아이스티(1,500) 총 6,800원 가성비 꽤 괜찮지 않나 반숙이 오졌다 진쮀루~ PC방 이용료는 비회원 기준 1시간 20분, 2천원이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밥도 먹고 동기들끼리 게임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스같다 ♪(´▽`)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으며..

회사/오점무 2022.08.23

[점심추천] 맘스터치 딥치즈 버거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의 점심은 급 맘스터치가 땡겨서 배달 시켰다 내가 시킨 메뉴는 '딥치즈버거' 가격은 6,800원 보니까 기존에 닭가슴살로 제공되던 버거들의 싸이버거 버전도 있었다. 싸이버거는 통다리살, 휠렛류는 닭가슴살! 가격은 세트기준 300원정도 더 붙는다. 전직 대학생 시절 맘터 알바생으로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기 ..는 무슨 그냥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시켰다. (솔직히 그때 기름냄새 찌들었던 거 생각하면 안 먹고 싶을 줄 알았지만..^^;) 거의 오픈하자마자 시킨 셈이라 배민 전화주문만 가능하다길래 일하다 탕비실가서 주문하고 옴... 주문 끝내고 보니 그제서야 배민 어플 주문 가능하더라이어이꺼이꺼이..ಥ_ಥ 아직 블로거 하려면 멀었다.. 저거 한 장 찍고 빅마우스 보면서..

회사/오점무 2022.08.19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웰빙더블유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오랜만에 한식뷔페 한뷔로 ㄱㄱ 딱히 뭘 먹을지 정한 게 없거나 떠오르지 않을 땐 가성비의 한식뷔페로 향한다. 우림블루나인에 한식뷔페는 총 4곳! 모두 지하 1층에 있고 웰빙 더블유, 태양식당, 큰집, 밥스하우스가 있다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데 거의 비슷비슷하다. 제육이나 탕수육, 닭볶음탕 같은 건 돌아가며 나온다. 4곳 모두 메뉴는 비슷~ 오늘 간 곳은 '웰빙 더블유' 한식뷔페로 가격은 6,500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결제 후에 식기를 챙기고 식판을 들고 먹고 싶은 반찬들을 마음껏 담아 담아 (☞゚ヮ゚)☞ 사실 제육을 저 빈 곳에 담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덮밥 스타일로 밥 위에 끼얹었다. 대체적으로 간도 괜찮고 좋은데... 탕수육은 살짝~ 튀김옷이 딱딱했다. 고..

회사/오점무 2022.08.18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대홍훠궈샤브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훠궈 데이 (╹ڡ╹ ) 전에 한 번 갔었는데 양이 엄청 많았던 무한리필 훠궈집, 대홍훠궈샤브 로 ㄱㄱ 점심에는 무한리필을 운영하지 않고 인당으로 판매한다. 점심세트로 탕(홍탕||토마토탕/백탕/버섯탕) 택 1, 고기(소고기/양고기/돼지고기) 택 1 엄청난 양의 야채와 햄, 어묵, 피쉬볼, 해산물 바구니 그리고 칼국수면까지 가격은 9,800원. 2인 이상부터니 혼밥은 못할 것 같다. 전에 갔을 때는 동기 3인방 중 나 포함 2명이었는데, 한 바구니 다 못 먹고 칼국수도 못 먹고 왔었다. 하지만 오늘은 3명이니 다 먹겠지! 하고 갔는데 작은 바구니 + 큰 바구니 줘서 땀남..ㅎ.. 소스는 셀프바에 가서 만들면 되는데, 참깨소스 / 참기름 소스였나..? 어떻게 할 지 모르..

회사/오점무 2022.08.17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하코야 히야시라멘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의 점심은, 파이썬왕 이프로님의 개발자다운 추천으로 '하코야' 당첨~ 뭔가 날도 덥고 색다른 메뉴를 먹고 싶어서 냉라멘 느낌의 히야시라멘 을 골랐다. 가격은 8,500원. 주문 후, 한 15분..? 쯤 지났을까 메뉴가 나왔다. 간장 베이스에 레몬이 들어가있어 새콤하다 메밀소바랑 비슷한 듯 다른 느낌? 초계국수 같기도 하고.. 초계라면인가 닭살 토핑도 꽤 들어있어서 면 한 입, 닭고기 한 입 하기 괜츈~ 성인 여성 기준 양은 너무 배부르지 않은 정도, 성인 남성 기준에선 적을 것 같다. (하지만 면추가는 3천원이라는 점..흠흠..) 개인적으로 하코야에서 밥류는 밥이 많다고 느낀다. 후식으로 지하 1층에 올디스커피에서 콜드브루까지 ㅋF ~ ㄱiㄱrㅁH켱~ 식후 커피? 모든..

회사/오점무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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