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오점무

[점심추천] 맘스터치 딥치즈 버거

윤개발새발 2022. 8.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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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프로의 늘의 심메뉴는 

 

오늘의 점심은
급 맘스터치가 땡겨서 배달 시켰다

내가 시킨 메뉴는 '딥치즈버거'
가격은 6,800원

보니까 기존에 닭가슴살로 제공되던 버거들의 싸이버거 버전도 있었다.
싸이버거는 통다리살, 휠렛류는 닭가슴살!
가격은 세트기준 300원정도 더 붙는다.

전직 대학생 시절 맘터 알바생으로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기
..는 무슨 그냥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시켰다.
(솔직히 그때 기름냄새 찌들었던 거 생각하면 안 먹고 싶을 줄 알았지만..^^;)

 

거의 오픈하자마자 시킨 셈이라
배민 전화주문만 가능하다길래 일하다 탕비실가서 주문하고 옴...
주문 끝내고 보니 그제서야 배민 어플 주문 가능하더라이어이꺼이꺼이..ಥ_ಥ

아직 블로거 하려면 멀었다..

저거 한 장 찍고 빅마우스 보면서 먹기 바빴다는 것..
본디 블로거라면 포장지 뜯은 사진 한 컷, 사이드 한 컷
이렇게 좀 다양하게 찍었어야 했는데...

 

그만큼 맛있으셨다는 거지~

맘스터치는 두꺼운 치킨패티와 소스가 진짜 최고다..

세트에서 감튀대신 할라피뇨너겟(4개)이나 치즈스틱(2개)로 바꿀 수 있어서
치즈스틱으로 바꿔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맘터의 감튀는 맛있지만 많이 짜다.. 짜...
주섬주섬 먹기는 좋지만.. 짠 게 부담이 된다면 다른 걸로 변경하는 것도 좋을 듯!

꽤나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금요일이라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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