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오점무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미스터스시

윤개발새발 2022. 8. 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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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프로의 늘의 심메뉴는 

 

오늘은 오랜만에 초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회사 건물에 있는 미스터 스시 로 궈궈~~

 

런치세트로 초밥 8피스와 알밥 또는 미니우동을 고를 수 있는데,
늘 우동만 먹다가 알밥으로 시켰다.

가격은 11,000원

이번에 오른 것 같다..
내 월급 빼고 다 올라~~~(ಥ _ ಥ)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샐러드와 미소국이 먼저 나온다.
그러고 조금 더 기다리면

 

흰살 생선2, 연어, 새우, 오징어, 스테이크, 계란, 유부 초밥
이렇게 한 접시가 나온다.

오랜만에 초밥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고...

부드럽구..~ 달콤하구..~~

 

빠르게 4개를 먹어 치우고 있노라면
이어서 알밥이 나온다.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많아보이지만
굉장히 작은 그릇에 나옴 주의!

타닥타닥 익는 소리가 날만큼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초밥을 마저 다 먹고 알밥을 먹는데
뭐랄까... 그냥 우동 시킬 걸..(˘・_・˘)ㅎ

 

미스터스시는 사시미 회도 팔고 배달도 하는 일식집이라
꽤 신선하고 맛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으니 빨리 가기

런치세트도 좋지만 회덮밥이 진짜 양이 많고 가성비 든든하다
혹시 점심으로 먹게 된다면 회덮밥도 추천(o゚v゚)ノ

 

후식은 이마트 산책돌다가 산 아이셔 ( •̀ x •́ )

추억의 맛...
아이셔 한 통 사면 그 중에서 최고 신 거 하나씩 들었었는데..
요즘엔 없나보다ㅠ

누가 대왕 신 게 걸릴 지 모르는
공포의 신맛! 을 다시 느낄 수 없다니

 

 

내일은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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