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미는 뚠뚠

[회사일상] 회사툰#3. IT개발자의 창 분할 유형

윤개발새발 2022. 10. 30. 22:06

본격 심심할때만 찾아 오는 회사 일상썰툰
「 개미는 뚠뚠 」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


 

평소와 다름없던 날, 시니어 분께 코드 질문을 했다가
떠 있는 창들을 보고 화들짝 놀라시더랬지.
문득 다른 개발자들은 창 분할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번에 개발자들의 창 분할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레츠고

 

 

 

 

플러그인이나 테마 색상에 대해서도 다뤄보고 싶지만,
그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한다.

IDE는 제보받은 인텔리제이와 STS 를 바탕으로 했다.

실상 여기서 DB 도구 사이드탭도 열지 않았음
탭을 하나만 띄워놓기도 한다.

디렉토리는 따로 탭을 떼서 다른 모니터에 띄워놓기도 한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듀얼모니터 이상 사용.)

 

프론트딴을 따로 나누지 않는 (우리)회사의 경우,
JSP를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봐야하지만
백과 프론트가 완전히 나뉜 곳이었다면..
백 기준 Controller, Dao/Service, Mapper 로 3분할 했을 듯.

 

여기서 참고해야 할 코드가 더 생기면
다른 모니터에 해당 창을 떼서 열어 놓는다.
즉 1.5개 모니터에 코드를 나열해놓는 셈
남은 0.5에는 로컬서버 결과물(또는 깃랩등의 모든 인터넷창) 확인~

정신없어 보일 수 있으나 나름의 규칙이 존재하는 창 분할이기에
괜히 이거저거 탭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보다
각 위치에 같은 유형의 코드들을 여러 탭으로 관리하는 편이다.

 

여기서 공감하는 유형이 있거나, 뽐내고 싶은 독특한 창분할 유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