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프로 | 코드가 개발새발해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다녀온 이차돌 ヾ(•ω•`)o 증미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고깃집이라 마냥 비싼 곳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점심메뉴부터 기본 메뉴도 꽤 저렴했다! 매장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았다. 다들 이런 맛집 혼자만 알고 있었다는 거지..?! （⊙ｏ⊙） 메뉴판은 점심메뉴만 찍어왔다 저녁에는 퇴근해야지 회사 근처에 왜 있나! 점심메뉴면서 이렇게나 다양하다고... 가격도 착하다..! 점심메뉴 외에도 저렴하지 않나?! 내가 시킨 메뉴는 점심메뉴 중 차돌국밥 ! 가격은 6,900원 이다 사장님이신지 양복을 입은 분이 멋드러지게 주문을 받아주셨다 빠른 메뉴 확인 후 알겠습니다 형님~ (⌐■_■) 물과 수저 세팅을 하고 있으면 콩나물, 피클..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애기선임이 먼저 어디가자고 말해서 정해진 육전면사무소 로 궈궈~ ( •̀ ω •́ )✧ 우림블루나인 1층에 있다. 지난 포스팅에 썼던 새벽집 옆에 있다. 문 앞에 메뉴판이 있으니 메뉴를 먼저 보고 들어갈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일단 메뉴판을 먼저 보자면~ 사실 여기서 뒷페이지까지 본적은 없다... 점심만 먹기 때문 (▀̿Ĺ̯▀̿ ̿) 입사 초에 왔을 때는 덮밥류를 먹었었는데 그냥저냥 했던 기억..? 오늘은 진짜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결국 인기메뉴인 육전냉면 을 골랐다! 가격은 8,000원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제공된다. 메뉴는 진짜 빨리나온다 주문 들어가고 4분..? 이건 뭐.. 거의 용산역 제일제면소마냥.. 제면소 특징인가 육전이 잘게 잘려 올라가 있는 육..

분명 입사 초에는 일찍 일어나 아침을 꼬박꼬박 먹고 다녔는데 한 3개월차부터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고.... 아침밥보다 잠을 선택하면서 아침을 거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우리 회사는 유연근무제를 하고 있어서 매달 8~10시 사이 출근시간을 선택해서 이행하는데, 9시 출근이었다가 8시 출근으로 바꾼 후부터 배가 훨~~씬 빨리 고프고 많이 고프다..! 하루의 시작이 빨라지니 그만큼 에너지 소비를 빨리 시작해서 그런가... 늘 아몬드브리즈를 하나씩 가지고 오다가 그마저도 다 떨어지고... 오늘은 유독 너무 배고픈데... 이거 분명 가자마자 배 속에서 빵빠레 울리겠다 싶어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ˋ( ° ▽、° ) 유제품코너에 행사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뭘 하나 마시지~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그것.. 미숫가루..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유독 배가 고프던 날.. 10시부터 점심 메뉴 생각했고요 그래서~~ 가게 된~~ 새벽집 2트 \(￣︶￣*\)) 우림블루나인 1층에 위치해있다. 이미 빠르게 메뉴를 골라둔 나는 고민할 틈?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기다려 줄 수 있지. ㅎㅎ 많이 기다리진 않았고 빠르게 골라주셨다 왜냐하면 이미 메뉴를 고른 사람이 3명이었기 때문(총 인원 5명) 그래서 내가 시킨건 1인 부대찌개 ! 8,000원 이다. 주문 후 기다리고 있으면 역시나 밥이 먼저 나온다. 메뉴판 사진을 기대했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 (∩^o^)⊃━☆ 나물 반찬을 적당히 밥 위에 얹고~ 양념장까지 알맞게 올려주면~ 비빔밥 준비 완료 (｡･∀･)ﾉﾞ 보통 무생채, 버섯나물, 고사리, 콩나물은 기본인 것 같고..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닭곰탕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결국 더 들어가서 최고당 돈가스로 향했다 하지만 최고당도 사람이 꽤 많았다.. 아무래도 그 옆에 공사하면서 일찍 점심을 먹으러 오셔서 그런가 대기가 길진 않았지만 전에 왔던 거에 비하면 사람이 많은 편! 오늘의 메뉴 선택은, 고구마치즈돈가스 8,400원 ! 안에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들어있는데, 전에 치즈 가득한 로제치즈돈가스와 비교해보면 살짝 묻어있는 수준이랄까..ㅎㅎ.. ╮(╯-╰)╭ 그것만 빼면 고구마무스 양이나, 돈가스의 고기, 바삭함은 좋았다 소스는 로제같은 소스와 갈색 돈가스 소스를 준다. 같이 간 이프로님은 그냥 로제돈가스 를 시키셨길래 한 컷 찍었다 역시나 뭔가 꼬리한 냄새가 나는데 아마 저 위에 올라가는 치즈가루..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어제 숙취를 달고 닭곰탕 먹으러 가려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그냥 우림블루나인 1층 KFC 로 향했다. 딱히 먹고 싶은 게 생각나지 않을 땐, KFC 앱을 켜서 쿠폰을 찾아준다. (*￣3￣)╭ 그래서 주문한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가격은 7,500 → 6,000원 되시겠다! 쿠폰을 이용하면 고를 필요 없이 [쿠폰] 버튼을 누르고 바코드만 띡- 찍어주면 되니 참 편하다 그래서 내 번호는 언제 나오는데!! 빨리 나와라 빨리~~ ♪(´▽｀) 앞서 주문한 프로님들의 메뉴가 나오기 시작하고.. 난 버거 하나인데.. 빨리 나오면 좋겠당.. 그래봤자 5~10분내외로 나온다ㅋㅋㅋ 그렇게 조리 완료 칸에 올라온 내 번호!!! 두둥 탁 되게 납작해보이지만 햄버거를 들어올려보면 두..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편의점 삼김으로 때울까 하다가 양프로가 냅다 PC방간다 그래서 얼떨결에 정해진 제나두PC방 3트! ԅ(¯﹃¯ԅ) 우림블루나인 지하1층, 더블유 한식뷔페 뒷쪽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키오스크에서 요금제를 선택해준다. 나는 이미 전에 회원가입을 했기 때문에~~ 회원권으로 1시간 40분 2,000원 결제!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해야 할 건 뭐다? 로그인 하고 [먹거리 주문]이다~ 오늘은 메뉴판 다 찍어왔다 ㅎㅎ 가격대는 2,500 ~ 3,500원 라면에는 만두(500), 계란(600), 치즈(500), 소세지(500)를 추가할 수 있다 햇반은 1,500원 밥류는 4,000 ~ 6,000원 계란후라이(800)를 추가할 수 있다. 사이드로는 ..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갑자기 날이 꽤 쌀쌀해져서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땡겼다. 그래서 찾은 신의주찹쌀순대 궈궈 \(￣︶￣*\)) 우림블루나인 3층에 위치해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찜닭 안쪽으로 들어오면 닭갈비 마주보고 있음! 여기는 늘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앉을 수 있다 왜냐하면 국밥.. 그것은 K-패스트푸드 근본 아니겠나 내 원픽은 곱창국밥 가격은 9,000원 되시겠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 후 15분? 아니, 10분? 아니. 5분이면 내 앞에 놓여지는 뚝배기... 뜨겁습니다~ 뜨거워요~ 보글보글 끓는 국밥이 두둥탁 밍숭해보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다대기를 살살 풀어주면 맛깔나는 색의 국밥이 완성된다. 거기에 새우젓 한 젓가락 싸악 넣어주고 기호에 맞게 부추도 좀 넣어주고..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밥 먹으러 엘베타고 내려가면서 아무것도 정하지 못해 결국 지하 1층 한식뷔페 큰집으로 궈궈~ 약간.. 한뷔 권태기가 왔지만 DEFAULT = '한뷔'라 어쩔 수 없었다.. 빨리 입력하지 않으면 디폴트 값이 나간다~ 이말이야! 화요일인 오늘의 메뉴는~ 제육불고기 계란말이 카레라이스 김치국 외 반찬 4가지 들어서자마자 6,500원 결제 후 반찬을 담도록 한다 세상 옹졸한.. 내 식판 ㅎㅎ.. 그리고 같이 먹은 이프로님의 식판 확실히 식판이 더 채워진 느낌이 든다 ( ͡•. •͡) 나도 식판으로 갈아타야하나.. 계란말이가 나오는 큰집만의 장점은, 반찬을 뜨고 있으면 그때 바로 계란말이를 부쳐주신다는 점! 그래서 따끈따끈한 계란말이를 먹을 수 있다. 심지어 인당으로 한 접시라서 ..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이마트 가양점이 곧 폐업한다길래 폐업 전 가볼겸 이마트에서 먹거리를 사들고 한강가기로 했다 23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한다. 매장 내부는 진짜 텅텅 비었다. 저번주부터 재고를 채우지 않는 것 같던데 늘 가득가득 채워져 있던 매대가 텅 비어져 있는게 사람들이 많이 다닌 곳이었나보다 싶고 진짜로 너무 텅텅비어서 놀랄정도.. 즉석 식품이라 해야하나? 조각피자나 훈제 삼겹, 초밥, 샌드위치, 유부초밥 같은 거는 아직 채워지나보다 샌드위치를 먹을까 유부초밥을 먹을까 하다가 선택한 어메이징 유부초밥 12ps 가격은 7,280원! 빠르게 셀프계산을 마치고 한강으로 궈궈~~ 흔히 한강하면 떠올리는 그 한강공원은 아니고 가양도서관을 따라~ 황금내근린공원 지하도로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