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8

[점심추천] 증미역 최고당 돈가스 치즈로제돈가스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그래서 맛있는 걸 먹고 싶으니까 회사 건너편의 최고당돈가스 로 궈궈~~ ლ(╹◡╹ლ) 큰 도로 쪽이 아닌 건물 안쪽에 있다. 찐분홍이 매력적인 최고당 돈가스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 먼저! 흠.. 뭘 먹으면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 끝에 결정한 메뉴는 치즈로제돈가스! 가격은 9,900원. 영수증 겸 번호표를 받아 하양과 분홍이 조화로운 자리에 착석 ˋ( ° ▽、° ) 물과 미소장국은 음식을 받는 곳 옆에 있으니, 셀프로 떠 먹으면 된다. 픽업 번호는 키오스크 옆 벽에 위쪽에 있으니 그곳을 유심히 보면서 안내음성이 들리면 픽업! 미챤네... 치즈 무슨일이야... 크기 무슨일이야... 맛이요? 나 점심에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도 되는거야..

회사/오점무 2022.09.16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중국집 차이나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뭐 먹지~하다가 시니어 프로님들과 함께 중국집 차이나 로 궈궈~ 지하 1층 꽤나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다. 태양뷔페 뒤로 들어가면 있는 곳! 입사 6개월만에 처음 와봤다. 회사들이 많은 건물이라 그런가, 여기도 요일별 메뉴가 있었다. 목요일인 오늘은 깐풍새우볶음밥 o(* ̄▽ ̄*)ブ 가격은 6,500원! 매장 내부는 대부분 다인석이었다. 하지만 혼밥하는 손님도 있었음 팀장님 + 시니어 개발자 2분이 한 테이블 그 옆 테이블에 신입 개발자 3명 이렇게 앉았다. 주문은 테이블 위에 놓인 메모지에 메뉴를 적어 이모님께 드리면 된다. 역시 중국집은 속도가 생명이지 ˋ( ° ▽、° ) 조금 기다리다보면 탕수육을 선두로 메뉴들이 나온다. 탕수육은 대짜로 시켜서 두 테이블에 나눠달..

회사/오점무 2022.09.15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밥스하우스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의 점심은 추석 연휴에 잘 먹었으니, 가볍게 한뷔! 4곳 중 하나인 밥스하우스 로 향했다. 지도에는 안나오네.. 지하 1층 뻥튀기집 옆에, 우체국 앞에 위치해있다. 다른 한식뷔페와 마찬가지로 가격은 6,500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계산을 하고 접시를 들어 반찬을 담으면 된다 ヾ(•ω•`)o 늘 밥스하우스를 볼 때마다 갈 때마다 요일이 같았는지, 제육에 카레 조합이었는데 오늘의 메뉴는 색달랐다 마파두부??? 고건 못 참지 오늘도 밥은 조금, 반찬 가득한 내 식판 마파두부는 진짜 마파두부는 아니고.. 마파를 따라가고 싶었던 두부조림 정도로 하자.. 딱 맛만 볼 정도로 뜬 어묵탕 빨간스타일 밥스는 간이나 메뉴가 다 평타는 친다. 반찬 종류도 다양한 편! 이곳은 특이한게 잔..

회사/오점무 2022.09.14

[점심추천] 증미역 맥도날드 빅맥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정한 게 없었지만 한뷔는 가기 싫어서 어린선임을 따라가다보니 도착한 맥도날드 증미역 4번출구, 강서소방서 옆에 위치한 맥도날드 되시겠다 맥도날드 진짜 오랜만에 먹는 듯.. 면접 보던 날 미리 도착해서 여기서 끼니를 떼우고 갔었는데 그 후로 또 온 적이 있었나..? 들어서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는데 20대지만 맥날 키오스크는 뭔가 겁나게 생겼어 뒤에 사람 줄 서 있었으면 울면서 했을 듯.. 메뉴를 고르고 -> 장바구니 넣고 -> 주문하기였나 여튼 결제하기는 아니었음 -> 추가할 메뉴 고르는거 넘어가고 -> 매장 식사 선택 -> 픽업 선택 -> 결제 였던가 큰 화면에서 그냥 다음 다음 다음- 결제 순이 아니라 중앙에서 골랐다가 하단에 버튼을 눌렀다가 다시 하단을 ..

회사/오점무 2022.09.06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새벽집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는 지금..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꽤나 쌀쌀해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땡겼다. 그래서 새벽집 으로 궈궈~~~ 우림블루나인 1층에 있는데 건물 내부, 외부 다 출입문이 있다. 여기는 순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숨두부가 진짜 맛있다.. 꼬쏘짭짤 담백 입맛 돋우기 짱.. 리필해달라고 하면 또 주시니 식전에 옴뇸뇸..b 먼저 메뉴판부터! 나는 해물 숨두부를 시켰고, 같이 먹는 이프로님은 뚝배기제육을 시켰다. 해물 숨두부 가격은 8,000원! 스팸 숨두부, 낙지비빔밥, 뚝배기제육, 1인 부대찌개를 시켜먹어봤었는데 모두 꽤 괜찮았다. 오늘은 스팸이랑 고민하다가 해물로 픽 ┏ (゜ω゜)=☞ 벽 쪽에도 메뉴판이 붙여져 있는데 옛 주막..

회사/오점무 2022.09.05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KFC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 데이 우림블루나인 1층에 있는 KFC 로 궈궈~~ 그냥 가볍고 빠르게 먹기 좋은 것 같다. 맥날이 좀 더 가깝고 이마트에 버거킹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맘스터치가 바로 근처에 있었다면... ( ͡• ͜ʖ ͡• ) 크흠크흠 KFC 어플에서 쿠폰을 받아 주문한 '스콜쳐플러스+콜라' 세트 가격은 5,900원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를 필요 없이 하단에 [쿠폰] 버튼을 누르고 어플의 쿠폰 바코드를 찍어주면 알아서 메뉴가 골라진다. 좀 기다리면 나오는데 음료는 셀프~ ヾ(•ω•`)o 라벨지가 꽤나 매워보이는데 소스를 아주 넉넉히 뿌려주셨다 그냥 쿠폰에 있어서 시킨터라 뭐가 든 건지 몰랐는데 해쉬브라운이 들어있다니..! ( ̄﹃ ̄) 튜베릅 번이 되게 납작한 스타일..

회사/오점무 2022.09.02

[회사일상] 창립 8주년 기념행사 소감

어느새 입사한지 5개월이 지나 6개월을 바라보고 있다. 한창 취준 초반 때는 대기업, 공기업, 못해도 중견가야지! 1년이 지나갈 땐 운 좋으면 공기업, 아니면 중소가야겠다.. 2년이 다 되었을 때 일단 들어가자 들어가서 몸값 키워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덜컥 입사하게 된 중소기업 연봉도 내 최소 기준에 턱없이 모자르고 중소기업이지만 크게 인지도도 없던 곳이라 급하게 상경하고 첫 출근 날까지 진짜 이게 맞나 맞는 걸까 물음표가 떠나질 않았다. (´。_。`) 하지만 함께 입사한 동기,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시니어 개발자 기존의 팀원 분들, 다른 팀원 분들 너무너무 좋았다. 뭣모르던 초반에는 힘든 거 반, 기대 반이었는데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ㅋㅋㅋㅋ 사람이 좋아서 즐겁게 다닐 수 있다 (누구 회사 동료랑 벚꽃..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촌설렁탕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늘은 날도 쌀쌀해지고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한촌설렁탕 으로 향했다. 가양점은 오늘의 메뉴라고 요일별 행사를 하는데 기존 가격에서 천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요일은 얼큰설렁탕! 그래서 그걸로 시켰다. 가격은 9,000원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인데, 직접 먹을만큼 잘라먹으면 된다. 꽤 금방 나오는 편. 요근래 쌀쌀하던 차에 딱 맞는 메뉴 ♪(´▽`) 육개장 느낌도 나고 매운 고추가 들어가 얼큰하다 당면, 파, 고기, 팽이 버섯 등이 들어가 있고 신나게 건더기들을 먹는데, 파인 줄 알고 먹은게 고추여서 그때부터 콧물 나기 시작..^^.. 양도 꽤 많아서 먹고 나면 든든하다. 뜨끈~하고 든든~한! 내일은 회사 창립기념일로 저녁에 바베큐를 먹는다고하니.. 점심은 가볍게 ..

회사/오점무 2022.08.31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제나두PC 2트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오느른~ 지친 화요일을 위한~ 제나두 PC 방 2트 되시겠다. 이번엔 회원가입까지 했다는 거 오늘 멤버는 지난 번의 주니어 개발자 4인방 + 시니어 개발자 한 분과 함께했다 ( •̀ ω •́ )✧ 회원 가입 후 1시간 40분 가격이 2천원 ! 메뉴는 [먹거리 주문] 에서 고르면 되는데 지난 번엔 밥류를 먹었으니, 이번엔 라면류를 골랐다. 라면 종류가 꽤 다양하다. 나는 짜파게티(3,500) + 치즈 추가(500) + 계란후라이 추가(800) + 볶은 김치(0) + 아이스커피(1,500) 총 6,300원. 꽤나 플렉스 했다 ( ͡~ ͜ʖ ͡°) 여기서 좋은 점은 단무지와 볶은 김치가 무료..!!! 빠르게 크아 한 3-4판 돌리고 있으면 준비된 식사가 나온다 반숙과 적절히 녹..

회사/오점무 2022.08.30

[점심추천]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한식뷔페 큰집 2트

윤프로의 오늘의 점심메뉴는 무엇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의 점심은 먹고 싶은게 딱히 없어서 한뷔로 ㄱㄱ 그 중 오늘 갈비찜이 나온다는 큰집 으로 향했다 바로 직전 포스팅도 큰집이지만, 그건 저번주고 이건 이번주니까! (〃` 3′〃) 가격은 6,500원 먼저 오늘의 메뉴를 보고 가겠다 큰집의 갈비찜은 제육이 포함된 갈비찜 느낌 갈비도 작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흔히 생각하는 갈비찜 전문, 가정집의 갈비찜을 생각한다면 실망할 수 있음 주의.. 잡채도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불어있다 계란국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는 것 같고..~ ( ̄﹃ ̄) 전날 저녁부터 배탈이 좀 있었는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배탈에 기름진 반찬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오늘따라 유독 사람들도 많았고 옆 테이블에서 하는 이야..

회사/오점무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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